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/2021년 (문단 편집) === 그럼에도 빛났던 선수들 === ''' "[[이용규]]-[[김혜성(야구선수)|김혜성]]-[[이정후]]"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은 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위타선이었다.''' 이용규는 한화에서 방출되어 1억에 키움에 입단해 팀에서 베테랑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. 김혜성은 비록 실책 1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지만 데뷔 첫 3할 타자로 준수한 공격력을 보였고, 개인으로서는 첫 국가대표 선발, 골든글러브 획득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으며, 구단에도 최초의 도루왕 타이틀을[* 이전에도 김하성, 서건창, 고종욱, 그리고 김혜성 본인도 도루왕에 근접한 성적을 냈지만 타이틀을 차지한 적은 이번이 처음.] 안겼다.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정후는 이제 말이 필요없는 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하고 있다. [[박동원]]은 데뷔 첫 20홈런을 기록 했고,[* 21시즌 포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양의지를 대신하여 도쿄 올림픽에 차출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까지 있을 정도였다. 전반기까지만 해도 양의지와 홈런 갯수는 비슷했다.] [[이지영(야구선수)|이지영]]과 [[송성문]]의 가을 활약도 타선의 힘을 보탰다. '''[[요키시]]는 작년 시즌 평균자책점 타이틀에 이어서 다승왕 타이틀'''까지 거머쥐게 되었다. [[안우진]]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으나 이제는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.와일드카드 1차전에서도 호투를 했다. [[서건창]]을 LG로 보내고 합류시킨 [[정찬헌]]이 기대만큼 해 주며 당장 급한 불은 끌 수 있었으며, 후반기에 선발로 전환된 [[김선기(야구선수)|김선기]]도 불펜등판 때에 비해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. 후반기에 들어와 [[조상우]]는 구속이 140 초반을 찍기도 하며 올림픽 혹사 여파가 이어졌지만 어쨌든 중간 계투와 마무리를 오고가면서 보탬이 되었다. [[김태훈(1992)|김태훈]]은 보직을 마무리로 바꾼 뒤에는 부진하지만, 시즌 전체를 보면 역시 불펜에서 잘해준 편이고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. 후반기에 [[김재웅(야구선수)|김재웅]]이 필승조로 정착을 했으며, 신인급 중에서 [[김성진(1997)|김성진]]과 [[김동혁(2001)|김동혁]]도 본인의 몫을 했다. 그 외 김준형과 박주성도 가능성을 보였다. [[박병호]]는 8년연속 20홈런을 달성하긴 했지만 2년 연속 부진을 떨치지 못했고 [[김웅빈]]은 시즌초 잘 나가다가 공수 둘다 부진하면서 2군에 내려가기도 했다. 외국인 타자 [[데이비드 프레이타스|프레이타스]]와 [[윌 크레익|크레익]]은 공격도 부진하고 수비 포지션 또한 애매했던게 단점이었다. 그외에 변상권은 2할 초반, 박준태, 예진원, 전병우는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. [[최원태]]는 2년 연속 부진했으며, [[조쉬 스미스(야구선수)|스미스]]는 기량 미달, 재영입한 [[제이크 브리검|브리검]]은 가족문제로 각각 웨이버 공시되었다. [[한현희]]는 할 말이 없다.[* 시즌 초 괜찮은 모습을 보이나 싶었으나 원정 숙소 이탈 문제 이후 후반기 대부분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다. 결국 팀 성적에도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, 복귀 이후에도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며 FA도 몇십억을 날린 셈이 되었다.] [[김성민(1994)|김성민]]은 전반기에는 필승조로 활약했지만 후반기에는 아예 잊혀진 선수가 되었다. 불펜으로 보직 변경한 이승호 또한 전반기에는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면서 올림픽 국가대표 후보에도 이름이 오르락내리락거릴 정도로 필승조의 역할을 잘 해주었지만 후반기에는 부진하였으며, 양현은 시즌 내내 부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